비록 저가형 철티비(HOUND 이런거 아닙니다... 제건 훨씬 싸요 ㅋㅋ)지만
바퀴만은 이중림이라 참 마음이 든든했었는데,
야간라이딩을 자주 나가는데 라이딩 중에 실펑크를 경험하면서
더이상 미루지말고 자전거 용품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예비 튜브도 질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끼워보려고 넣었더니 밸브가 얼마 안나오는 겁니다...ㅠㅠ
그래도 바람만 넣을 수 있을 정도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그마저도 안끼워지는 대참사가...
처음엔 잘못온줄 알고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이중림은 밸브길이 38mm짜리로는 안되고
48mm짜리를 사야된다고 그러네요..ㅠㅠ
혹시 던롭 밸브가 있던 이중림에 프레스타로 바꿔보신 분 있으신가요?
다른데 검색해보니 던롭과 프레스타 밸브의 두께가 달라서
안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머 그냥 쓴다는 분도 있고 그래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