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약간스압)여자친구때문에 힘듭니다 ..
게시물ID : gomin_397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그리드도움
추천 : 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04 13:57:52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스무살청년이에유 ㅋㅋ


이제부터 저랑 저보다한살어린 여자친구에대한 글을쓸껀데요 ..ㅋㅋ


음 시간은 어제로 워프할께요


어제점심시간무렵 여자친구는 취업을해서 회사를다니고잇어요


근데 말일~초까진 정산하느라 바쁜시기라 일이엄청바빠서 신경이예민해져잇는상태였어요


거기까진 '아 얘가 바빠서 예민해져잇구나' 하고 짜증내는거 투덜대는거 다받아줫습니다


그러고 여섯시무렵 일이끝나구 어머님이랑 신발을사러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머님이 약간 늦으셧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저한테 욕하면서 'x발 짜증난다고 이게뭐냐고 짜증나죽겟는데 엄마까지 이러냐고'


이런식으로 말을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 에이.. 그래도 엄만데 조금늦은건데 이해해드려야지' 이렇게말을햇습니다


그랫더니 여자친구가 '야 넌 이럴때만이라도 내편들어주면 안되냐 ? 너도진짜 이럴거냐?'


이런식으로 말을햇어요


그러고 여자친구는 계속 저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틱틱대고 제가 호프집에서 일을하는지라


마침 출근시간이다가와서 


'나 출근해야되니까 먼저자구 아침에 일어나서 연락할께!'


이러고 저는 출근햇습니다.


그러고 하루가지나가고 전 오늘 열두시쯤에 일어낫어요


여자친구한테 연락이와잇엇습니다 '언제일어날거냐고 계속 기다리게 만들거냐고'


그러곤 바로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답장을햇슴다..


그러곤 하는말이 '너 어제 내얘기끊고 일나갓지 ?'


이러는겁니다..


진짜 어떻게 일하는건데 일나가는걸로 뭐라하는지..참..


그래도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으니까


미안하다고.. 내가잘못햇다고 빌엇습니다


그리구 요번주는 개강이라 한시간일찍출근해야될거같다고햇는데


그럼 너나언제만날껀데? 이런식으로 따지면서 말을하는겁니다.


저희야평일에 일하니까 주말에만나왓거든요항상..


여자친구도 제가 일한다고하니까 그럼 주말에만만나면되겟다 ~


수긍하는식으로 말해놓고 제가일하니까 이제와서 언제만날거냐고 따지는겁니다


진짜 일하는거에대해서 이해못하는거 진짜 힘듭니다..


그러고 지금까지 계속 싸우고잇네요 


그냥 제가 일다때려치고 여자친구만만날수도 없는노릇이구 ..


진짜 혼자 화병나서 죽겟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