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가서 부동산 쪽 배워오라는 조언을 들어서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 엄밀히 말하면 재테크쪽이지만..)  솔깃하는 중인데

뭐 그런 관련 학과가 있는지도 궁금하구 또 전반적으로 어떠한지.. 미국에 눌러 앉고 싶은 마음도 커서

그쪽 공부하고 미국에서 잡 구하기는 어떠하며 우리나라 돌아온다고 치면 괜찮나요?

제가 알고 있는 미국 부동산이라하면.. 중개인.. real estate agent.. 미드 같은데서 나오는 그..

완전 영업중의 영업...인데 뭐.. 우리나라만 봐도 중개인도 있고 또 더 깊이 다루며 기업체나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비슷하겠쥬.. 근데 미국 부동산이랑 우리나라 부동산이랑 좀 틀릴건데 유학이 정말 이득이 되는지도 모르것네요.

눌러앉을거면 아무거나 상관없긴한데 취직이되야 영주권스폰을 받을테니.. 조언부탁드륌다.

가게되면 CC부터 시작할건데 차후 4년제에서 부동산을 배우게되면 캘리포니아가 가장 좋을 거같아서

CC도 연고있는 휴스턴가려다 그냥 캘리쪽으로 생각중인디 괜찮은 CC추천드립니다 물가 괜춘하고 편입률 앵간한곳으로 ㅠ

샌디에고쪽이 그나마 산타모니카 산타바바라 이런데에 비해 싸기도하고 살다온지역이라 친근한데 어떤가요 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