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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4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fdsdfds★
추천 : 4
조회수 : 20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8/27 01:23:20
5살 연하답지않은 모습으로 내미래까지 흔들만큼 마음주고 정주고 사랑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라는 종교로인해 헤어졌습니다.
전 무교구요(어찌보면 불교의 홍익인간사상이기도하죠)
절대자에의해 모든세상과 자기의 가치관이 형성되어있답니다.
인간은 존중받지못할 존재래요. 제가 이해하기힘든 사상을 가지고있는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너무 허망하고 슬프네요. 전 그 사람자체를 좋아한건데
그사람은 자기를 인간으로 봐서 싫대요
종교..제가 종교적이념차이로 이런시련을 겪을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전 나름 유연한사람이라 모든종교를 존중하는데 이해할수없는말들로 이별당하니 기분이 정말 좋지않네요
세상은 혼자사는건가봅니다ㅎㅎㅎㅎㅎ
이제 오는사람 안막을래요ㅋㅋㅋㅋㅋ 기분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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