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프리스타일 1 농구게임부터 프리스타일 계열 게임들을 엄청 열심히하고 애정가지고 하던 사람입니다.

처음 프리스타일 1 했을때 처음으로 보는 협동스포츠게임에 매력에 푹 빠져 용돈 조금조금 모아 문화상품권으로 캐쉬충전해

캐릭터 꾸미고 하던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지금와서 프리스타일 게임이라 하면 사람들 인식에는 매니아층 게임, x망 게임 등등

안좋은 평가들이 대부분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게임 자체는 충분히 괜찮았던거 같은데...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전부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조이시티라는 회사의 운영은 정말 최악인거 같습니다. 게임회사중 밸붕 서비스 전문을 다들 넥슨으로 알고 계실텐데

조이시티가 갑오브 갑입니다. 한국 프리스타일 풋볼 서버에서는 현금주고 스페셜 캐릭터를 사지 않으면 팀에 껴주지도 않습니다 잘.

애초에 기본캐릭터와 스페셜캐릭터의 차이를 너무나 많이나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게임좀 하다보면 다들 구매를 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무슨 축구게임에,,, 아무리 좋다지만 무슨 불꽃패스가 나가며... 참 초반출시 버젼에서 좀만 다듬으면 좋았을걸....

제가 현재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유럽사람들과 같이 프리스타일 풋볼 유럽을 하고 있었습니다. 3개월 후에 서비스 종료 한다고 떳네요..

이제 무슨낙으로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