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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브론즈 패색의 챔프들
게시물ID : lol_347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9/17 00:54:26

브1 서식중. 어렵지 않게 빠져나갈줄 알았는데 몇주째 머물러 있네요...
브1이기도 하고 노말 돌릴때 만나는 분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제 개인적으로
우리편이 골랐을 때 왠지 '질 것 같은 느낌' 이 드는 챔프들을 모아봤습니다.


1. 니달리 서폿.

니달리를 통으로 묶고 싶었으나.. 미드는 흥하는 경우도 있으니 생략.

우리편에 니달리가 서폿 자리만 남은채 픽이 완료되고, 그 남은 서포터 픽이 걸린 순간 미친듯이 불안함.
특히나 내가 원딜일땐 닷지도 심각하게 고려함.

게임이 시작되고 창질을 시작함. 창 잘 맞추면 딜교 잘되고 좋음. 근데 문제는 아무리 브1이래도 창 하나에 라인전이 초토화 되진 않음.
적팀이 버티다 보면 적도 어느정도 크게 되는데 문제는, 딜딸이 아니라, 레벨이 오를수록 창뎀에 대한 갈증으로
더 좋은 템을 바라는 니폿터. 자금 수급을 위해 라인 미는거 도와주는척. 창 던지는척 하면서 cs를 야금야금 먹음.

원딜하다보면 알겠지만, 킬 먹는거야 솔직히 큰 문제 없음. 근데 cs 건들기 시작할때부터 정신이 혼란 스러움.
쟤 저거 왜 먹지. 어떻게 하면 그만 먹으라 할 수 있지. 정신이 혼란스러움.
그렇게 상대를 초토화 시키지 못한채 라인전이 끝나면, 니달리는 한타때 솔직히 개잉여.

상대 서포터는 앵간해선 니달리보단 한타 기여도 우위. 한타때 지원사격하다가 왠 고양이 한마리가 합류하더니 빛의 속도로 순삭.
아님 종종 부쉬 이속 증가 쿠거폼을 믿고 적 정글 암흑지대를 거침없이 질주하다 짤림.
적 니달리는 잘만 도망가던데 우리 니달리는 맨날 들짐승 마냥 사냥당해 죽음..


2. 트페

안그래도 난이도 높은 챔프. 프로들도 라인전에서 솔킬 따이는 챔프. 우리 구간에선 말할 것도 없음.
파랑이 좋겠다가 따이고, 머리위에 눈알 띄우고 로밍가서 원정 살해 당하고..
우리팀에 트페가 있을경우 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여기저기서 우리를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듦.


3. 샤코

샤코하는 인간들 중에 좀 이상한 사람이 많은거 같음. 핑와 있는지 모르고 뚜벅뚜벅 걸어가서 살해당하고
게임 좀 말리면 도란반지 6개끼고 다님 ㅡㅡ


4. 갱플랭크

시각적으로는 치지지직 존트 화려한데 그걸 위해 너무 많은걸 포기함.. 딜템은 좀 흥했을때가고 말리면 탱템을 먼저 가주는걸로 아는데
그들은 오직 번개를 보기위해. 치명타 100을 맞추기 위해서만 게임을 함. 다 맞춰봤자 그 쯤되면 정전기 수준..


5. 루시안

얘는.... 광선총이 아직 상용화 단계가 아닌건지.. 뭐 딜이 박히는건지 안박히는건지 모르겠음. 당연한 말이지만, 상대편 루시안은 쎔..


또 뭐있지

PS: 본 글은 매우 주관적이고 비논리적이며, 매우 협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편향되고 쓴 글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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