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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새끼같으니라구
게시물ID : gomin_347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십선비
추천 : 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2 17:56:12
그냥 잊어버릴걸,. 잘 사는데 괜히 연락을 해서, 내 미련만 남네 이아이 같이 사랑스러운 애도 없고,예쁜애도 없다는걸 알았어야 했는데. 늘 후회만 남는구나 왜 난 좀더 일찍 그녀를 붙들지 못헀을까... 왜 말을 못했을까,. 지금도 못할까. 그녀가 너무 완벽해보여서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껴서 그럤을까..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까.난 왜이렇지.. 두번째 기회가 있길 바라지만. 나같은 놈에게는 무리겠지 내마음은 그사람곁에 있는데, 육체는 너무나 멀리있구나,. 만날 거리도 없고.. 10년동안 사랑하고 있지만, 말도 못하는구나 바보새끼.. 멍청이같은놈,,,, 인생에 힘든일만 있었던것같다고 스스로 변명하고,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는구나. 다가가지를 못하겠어 그녀와 친해지고 싶고,그녀의 마음이 날 제일 사랑한다고 말을 해주면 정말로 정말 좋을텐데 그냥 여기서 난 처박혀있구나,, 겁쟁이가 다 그렇지.,그런데 도대체 이 모든 것의 요점은 뭐지? 너무나도 많은 실패뿐인데. 실패하려고 하는 놈.이겨볼수 없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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