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마당개 두마리요
목줄도 없고요
낮에 이 녀석들을 구속하는 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밤에는 길냥이들과의 전투를 벌일수도 있으니 창고방 한곳에 감금되는 것 말고는 ㅋㅋㅋ
그랬더니
애들 다리 근육이 장난아니네요..
밥도 아침저녁 사료 두번 밥그릇에 부어주고
가끔 고기나 개껌 뼉다구 특식 지급하고 ㅋㅋ
간단한 예방접종만 해놓고 목욕도 안시키고 그냥 저냥 키우는데. ㅋ
지들끼리 알아서 잘 살아요.
거기다가 애교는 엄청 많아서
마당에 나가면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애교를 막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