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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게시물ID : humorbest_347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t960
추천 : 25
조회수 : 8154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4/15 20:28: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4/15 19:47:58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누가봐도 토끼가 이기는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토끼가 거북이를 무시하고 중간에 피곤하다고 나무 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나무 밑에 온 거북이는 토끼의 간을 뺏습니다.
바로 토끼의 간을 가지러온 자라였던 것이죠.
자라는 용왕님께 그간을 받치고 소원 한개를 말했습니다.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거북이는 사람이 되었고, 이름은 심봉사라 불리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심봉사는 세월이 지나고 결혼을 하게 되었고,예쁜딸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눈이 멀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예쁜딸의 이름은 심청이였습니다.
심청이는 공양미 300백석을 부처님께 받치면 아버지의 시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인당수에 빠져 재물이되는 값으로 공양미 300백석을 받게 되었고, 그것을 부처님께 받쳤습니다.
아버지의 시력은 다 낳았고, 심청이는 인당수라는 곳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심청이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포세이돈이 이를 보고 심청이를 불쌍이여겨
인어공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인어공주가 된 심청이는 바닷속을 돌아다니는 도중에 물에 빠진 한 남성을
구해주었고, 그 남성이 왕자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심청이는 왕자를 위해 희생하였고(물거품)
왕자는 자기를 살려줬다고 생각한 마녀와 결혼 하였습니다. 마녀는 두딸을 낳았는데 첫째가 팥쥐 둘째가
콩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나중에 왕자에게 자신을 속인것이 들킨 마녀는 왕궁에서 추방당했고,
초라하게 살고 있었습니다.마녀는 콩쥐보다 팥쥐를 더 좋아하였고,어느날 왕궁에서 무도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팥쥐만 데리고 무도회에 참가하였습니다.마녀는 콩쥐에게 올려면 집안일을 다 마치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콩쥐는 울었고, 그 순간 요정이 나타나 호박마차등 여러가지를 보여주면서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콩쥐는 무도회에 가게 되었고, 자신의 아빠였던 아들을 만나게 되었고,그 사실을 몰랐었던 콩쥐는 왕자와 사랑에 빠져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잘됐군 잘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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