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올드게이머 다시보기3탄
게시물ID : starcraft_34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버스포터
추천 : 9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2 21:08:34
아예 잊혀저버린선수를 중심으로해야할지 아니면 좀유명하지만  최강자거론할때 빠저버린 선수를 중심으로해야할지아직잘모르겠네요..
조언부탁드림
 
 
흔히말하는 우승커리어가아닌 다른잣대로 선수를 평가할수있다면 무엇이잇을가?
2003년 프로게이머시작 2011년까지 프로게이머지속 리그랭크 팀주전으로활약한선수가있다면 믿기는가?
 
그런선수가 여러분눈앞에 제대해 프로게이머로써의 제2의도전을 한다고한다
 
항상서지훈이같이떠오르는 선수
내가 한창스타리그를 보던때 강한선수였지만 항상 테란을 떠올리면 처음에거론될수는 없었던선수
그당시는 그당시 그는 그런존재였다
 
그에게 우승커리어는없다
 
하지만 흔히말하는 저그의 계보
홍진호 양박 공백기 이제동으로이어지는 그수많은 저그의전성기에 항상 그의이름이있었다
홍진호 양박과 이제동에게 치이며 항상 그벽을넘지못했지만
정말전설들도 몇명이루지못했다는 wcg에서의 메달이 두개나있으며
프로리그의 사나이였다
 
박성준,최연성과 같은시기에대뷔해 이제동의 몰락을 본 유일한 프로게이머
이제동과 혈전을벌이며 피땀을 쏟아가던 그의모습
드론러시에털리고 허탈하게웃던 그의얼굴에서
무엇을느꼇는가
 
나는 그의 프로게이머인생은지금부터라고믿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