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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광명납작체(?) 그리고 1베충
게시물ID : sisa_347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충박멸
추천 : 11/2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3 12:29:13

존칭은 생략할게요.

 

먼저 국정원의 거룩한 업적을 살펴보자.

1.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당당하게 잠입하여 걸리자 노트북 들고 튐.
   ->노트북이 꼭 가지고 싶었던 가난한 국정원 직원의 해프닝?

2. 불법 선거 sns 사무실 알선 의혹
   -> 입에 풀칠하기 힘든 국정원의 부동산 중개업 성업중 발각?

3. 국정원 직원의 투잡은 댓글 알바?
   -> 깜찍 엽기발랄한 국정원녀의 셀프 감금 코스프레 노출 사건.

4. 민간인 사찰 중 개같이 쳐맞고 경찰서로 끌려간 국정원 직원.
   -> 경찰서 가서 무직에 정신병자 코스프레하다가 정체 발각.

5. 유엔특별보고관 미행 사찰 사건, 국정원 간부 중국 구금 사건..
   -> 뭐 하기만 하면 걸려..


이와 같은 사건을 종합해 보건데..
국정원 직원은 무척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노출되어있으며
대개 투잡을 선호하고 병신 코스프레를 즐겨함을 미루어 짐작 할수있다.

 

그럼 국정원이 병신킹인가?
어제까지 그렇게 생각했지만 오늘 시사게시판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일1베1충의 말에 의하면
친애하는 김정은 종간나동무의 지령을 받은 남파간첩 또는 종북세력이 대한문 집회를 주도하였고
혹시나 경찰과 국정원의 시선이 집중된 촛불집회에 종북세력이 참여한 것을 못 알아볼까봐
친히 광명납작체(뭐야 이게?)로 쓰여진 집회 피켓을 배포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과시했다고 한다.

 

참으로 수준 낮은 국정원을 배려한 김정은 종간나동무와 종북세력들의 페어플레이 정신이
돋보이는 일요일이다.

 

국정원은 어서 밥값해라.
광명납작체로 쓰여진 피켓이 국정원을 어여삐 여겨 스스로 수준을 다운그레이드한 종북세력의 짓인지
아니면 병신킹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일1베1충들의 자작극인지 수사해야할 것이다.
아참, 그리고 꼭 광명납작체로 쓰여진 인쇄물의 잉크가 북한산임을 밝히기 바란다.

 

국정원 vs (다운그레이드)종북세력 vs 일1베1충.
자기들만의 병신배틀을 벌리는 그들의 무훈을 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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