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2일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에 불법 단전단수되어 모든 어류패류가 집단폐사되었습니다. 현재 회사대표와 관리비문제로 재판중이고 법원에선 선고시까지 강제집행을 정지한다라고 되어있는데 4월12일 밤11시경 몰래 전기를 끊어버렸습니다. 회사대표는 피해상인들에게 21억이라는 말도안되는 금액을 납부하라고 하며 상인들을 쫓아내려합니다. 피해상인들은 너무 억울한데 그동안 그 어떤곳도 상인들의 얘길 들어주는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보자들에서 이렇게 저희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얘길 방송해준다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러분 같이 방송을 봐주세요.. 제보자들 특성상 양쪽 입장을 방송하기에 어떻게 방송이될진 모르겠습니다만 억울하고 공정한 수사를 바라는 저희 시장상인들의 마음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5월7일 월요일 저녁 8시55분 KBS제보자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많이들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