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래, 가만 생각해보면 오늘은 홍돈이 돌면서부터 뭔가 이상했어
게시물ID : bns_9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호야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05 00:51:28


는 전에 일주일 내내 돌아서 딱 네개먹은 소태도가 오늘 홍돈이 6번 중에 4개가 나왔어요.



같이돌던 형이 헐... 뭐야 하면서 오늘 날인가 하면서 잠시 뼈팔기탐을 가지자고 하고 창고앞에 서서 장난으로


"ㅋㅋㅋㅋ형 저 이거 갈아서 보석나오면 뽀찌 돌릴게요 ㅋㅋㅋㅋ"


했는데 진짜나왔음....


육각 청옥 나와서 문파 접해있는사람한테 뽀찌돌리고 뭐 이것저것 하다가 포화란 갔었더랬음..




근데 오늘 진짜 감기약먹은거때문에 잠도오고 헤롱헤롱하고 손반응은 느리고.. 레버 실수할거같은데 실수할거같은데 하면서 갔더랬죠


근데 아... 지역쳇에 전부 호탱을 구하고있음;;;;



우리도 호탱구한다고 소리 꽥꽥지르고 있으니까 한분이 왔어요. 역사님이었는데 들어와서는


"아.. 저 방사팟은 안가서 ㅈㅅ"

하고 나감...


우리 분명히 방사팟이라고 말했는데.. 광속으로 올라가는 지역쳇때문에 못보신듯..



암튼 그래가지고 또 소환사님도 오셔도 된다고 호랑이만 데리고 놀면 된다고 꽥꽥거리고 있으니까 역사님히 한분 또오심


파초드리고 정보보기 하니까


허메... 방어 1700에 피가 21000임;;;;;


이분은 왠지 얼음지뢰 두방맞고도 살거가태;; 그냥 호랑이한테 물려도 "허허허 귀엽구나."하면서 맞아줄거같은 분이었음.



여튼 방사서 가기로 하고 방사려는데 망할.. 오늘은 또 방파는사람이 왜이리 없음;;


그래도 어찌어찌 60금에 사가지고 갔는데 역사님이 근탱경험은 좀 적으신듯,



근데 멘탈이 아주좋아. 굿이야 굿.



솔직히 문파원 세명있는팟은 꺼리기 마련인데 이분은 "문파팟이랑 같이가면 되게 잘풀리더라구요 ㅎㅎ"하시면서 같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게임했음.


장악넣기 쉽게 전방난사때 미리 지뢰깔아서 다운합격 유도해드리고 하면서 깻더니


내보패 안나옴... 오늘은 운이 없는갑다.. 하면서 nnnn누르고 있는데 엄마야 깜짝이야;; 소태도나옴;;;


파티원들 분노의 nnnnn누르다가 악의꽃 세명다 입찰안함ㅋ 악의꽃도 먹고 무기도 먹고 무기 까봤는데 242공 5각3솟 내력검 ㄷㄷㄷㄷ


내가 원하던 그런거였듬!



쳇창으로 미친X처럼 웃으면서 "저 창고좀 다녀올게요. 왜냐면 빛나는 오각 자수정을 빼와야 하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우헤헤헤헤"


하면서 축지타고 날아가서 악의꽃 한번 입어도 보고 하면서 다시 축지시간 기다리는데 갑자기 역사님이 "잠시만요,"


하길래 가슴이 철렁.. 했는데 "아, 딱 한판돌 돈 있네요."하길래 너무 나댔나 싶어서 짜져서 또 방사서 들어갔는데 이번엔 레버 자꾸 늦게 누른것 같은데 타이밍이 완벽해..


여튼 이번엔 별다른 실수없이 한방에 잡고나니까 또 내보패는 안나오네...


근데 갑자기 역사님이


"헐...ㅁㅇㄴㅇㅎ.ㅇㅀㄻㅇㄶ"


하시길래 혹시..? 하는 마음으로 보패를 하나하나 넘겨보니



또 소태도!!!!


이번에는 242공 육각오각 추가공격력..


헐... 보조무기까지 구했슴;;



여튼 만땅무기 두개먹어서 문파형들 풀탬맞출때까지 포화란 레버노예계약서에 지장찍고 베실베실웃다가 문파원한분 받고 집에왔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