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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위대한 좌익 대통령 하나 추가요~
게시물ID : humorbest_347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40
조회수 : 390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4/16 01:35: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4/15 18:00:33
1832년에 일리노이 주 의회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여 첫 정치 경험을 하였다. 1833년에는 관심이 있던 법률을 혼자 공부하여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1834년 일리노이 주 주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정치계에 입문, 1846년 연방의회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1858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노련한 정치가 더글러스 현역 상원의원과 경쟁을 벌인다. 이때 이들의 논쟁 주제는 노예제도였는데, 당시 링컨은 분열된 집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연설로 노예 제도로 대립하던 미국인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결과는 더글러스의 상원의원 재선이었지만, 더글러스와의 논쟁 때 노예제도를 “악의 제도”라고 비판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노예제도 반대론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고, 1861년 3월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자 남부에서는 ‘노예제 반대론자’가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해 위기감을 공공연하게 드러냈고, 링컨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남북전쟁이 일어난다. 전쟁 중이던 1864년 11월에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1865년 4월 3일 남북전쟁은 남부의 항복으로 끝났으며, 1865년 4월 14일 연극을 보다가 총격을 당했고, 그 다음날 숨을 거두었다. 아마도 그의 원인은 남북 갈등 때문일지도 몰라도 미국의 인디언 박해와 관련된 전승인 테쿰세의 저주 때문에 그런 듯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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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에서는 대출이자가 없는 그린 머니를 만들어서 연합은행 손에 의해 총격을 당했다고 한거 같은데.
여튼, 자본주의의 폐해인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자본가만 돈놀이 하는 그 시대의 자본체제를 부정한 위대한 인물이다.

뭐 = _= 명박씨도 본받으시라구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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