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시간이 있는 김에 전에 올렸던 물건을 보정해서 최종 완성해봤습니다.
선 약간 수정하고 선에 색넣는것부터, 해변이니까 빛이 강하고 그림자가 더 진하니 어쩌니... 나름대로 이것저것 생각하며 보정해본 결과입니다.
이건 저번의 보정 전.
보정 후 완성.
...어느쪽이 나아 보이나요? 사실 굳이 보정 전을 갖다 놓은건 차이가 안 느껴질까봐서....OTL
코토리의 왼손 위치가 저렇게 된 것은 어쩌다 저렇게 된겁니다. 딱히 의도가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내거야 저리가'라고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코토리가 느껴지... 죄송합니다.
왜 자꾸 이딴거 올리냐 하시면 얌전히 버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