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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제 짝사랑 하던 여직원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47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지쌍둥이즈
추천 : 4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8 10:09:54

우리 회사에 진짜 이쁜 여자가 있음

볼때마다 우어...

한 3개월 정도 말을 걸며 친해진다음에


어제 영화티켓 생겼는데 드릴까요 그러니까

"저 같이 볼사람도 없는데 같이 볼래요?"



우너머ㅑㅁ류ㅗㅓㅑ뮤랴ㅓ모ㅑㄹ





그리고 어제 CGV가서 늑대소년 보는데 줄거리 하나도 기억안남

멍때리고 있었어...하악

그리고 밥 같이 먹고 집까지 데려다 준다음에 

"저,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라고 말했음..

아ㅏ ㅏㅏㅏ쪽팔려



그런데 여자가 표정이 싫지가 않아 ㅠㅠㅠㅠ


헤맑은 표정으로 나에게 이런말을 하더라



"출근할 시간이야 일어나서 밥먹어"


그렇게 일어나서 밥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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