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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KBS에서 북한서체 자막으로? <조선>
게시물ID : sisa_347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화제
추천 : 17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3 14:14:20

괜찮은 기사가 보이는데, 베충이들 격렬한 반대테러로 묻히는 것 같아 많은 분들 보시라고 올립니다.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공영방송 KBS에서 북한서체 자막으로?

<조선> 2000년대 중반 남북폰트 디자인교류로 '광명체' '옥류체'들여와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48

▲ KBS 자막에 사용된 북한의 '옥류체'

최근 촛불집회 현장에 북한서체인 '광명체'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일베 등 사이트에서 제기된 가운데 공영방송인 K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북한서체를 사용한 것이 13일 확인됐다.

 

지난 2011년 7월 <조선일보> 에 따르면 같은해 6월 KBS 1TV에서 방송된 '7080세대' 복고풍 버라이어티 '낭만을 부탁해'에서 북한에서 개발된 '옥류체(玉流體)'를 사용했다.

 

옥류체는 김일성이 일제강점기 백두산 일대에서 일본군과의 전투에 승리한 것을 기념해 만든 청봉체(淸峰體)를 컴퓨터 폰트화한 서체다. '로동신문' 등 북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이 폰트는 2000년대 중반 남북 폰트디자인 교류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조선일보>는 또 "북한 폰트는 인터넷 P2P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송자막으 물론 포스터·현수막 등에서도 심심찮게 북한 폰트를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당시 사장은 MB정부의 낙하산 인사인 김인규씨로 해당 방송은 2011년 6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4개월간 20회이상 방영됐다.

 

[기사보기]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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