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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47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이맥스★
추천 : 4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28 11:21:51
오늘은 고딩 방학식 이었슴
근데 이런 성스러운날에 눈이 쌓이는바람에 학교에 늦게오라고 문자가옴
하지만 그때는 이미 교문앞이었음
어쩔수없이 교실로들어가 잠을청하려는데 옆에 나말고 더 빨리온애들 7명이 있었음
모여서 떠들고 놀다보니 등교시간이었음
이래저래해서 12시에 방학식 끝나고 나가려는데
선생님이 반 애들한테
"오늘 급식 하니까 밥먹고가라"라고말함
근데 빨리온7명중에서 한명이 대답함
"밥이뭐죠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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