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문법만 잘하면 자신있음
수학 - 원래부터 말아먹는 과목
부등식 잊지않아 부등식만 잘하면 되는데 문제풀 시간이 없다.. -_-;
사회 - 지리는 괜찮은데 일반사회랑 역사가 잘 된다면야...
과학 - 원래부터 물리가 말아먹음
영어 - 원래부터 말아먹음

국사 - 원래는 자신있었으나 항일운동 그쪽가면서 말아먹음
실용수학 - 원래는 자신있었으나 저번 시험범위(등비수열,적립금)과 동시에
저번 수학 시험범위(집합~약수와배수)를 포함해서 넣어버리는 가공할만한 파괴력에 낭패 보고 있음

도덕 - 엄청난 시험범위지만 아직까지 교과서 한번 안 펼쳐본 과목
기가 - 방금 읽어봤고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잡히지만
이 선생님 아주 구석구석에서 잘 내시지만 아직까지 아무것도 외운 것이 없어 낭패

음미체 - 전날 벼락치기 하는 즐거움♪


저번 시험이랑 비교해봤을때
저번시험에선 국영사과 자신이 흘러 넘쳤고 수학만 약간 열세였고
나머지과목도 다 외워서 걍 겉으로 보기엔 전교1등할 기세였으나
사회에서 캐망하고 나머지과목도 몰락하여 걍 대충 어떻게 넘어갔으나


이번만은 안될듯 -_-; 한 2.5쯤 나올라나.. 중간이랑 합쳐서 1.9 뜰라나...


근데 방금 기사 보고 왔는데
고1 내신은 반영 안한다면서요?
절대평가제 한다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문제는
고1때 못하는 사람이 고2때 가서 잘한다는 게 어딨어 ㅜㅜ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중학교때 공부좀 해놓을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