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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하면서 그냥 드는 개인적인 생각들......
게시물ID : diablo3_75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건우
추천 : 1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05 14:57:57

- 한때 진지하게 "내 계정은 전설 안떨어지는 버그에 걸린게 아닐까?" 하고 생각 했었다....

- 디아는 신기하게도 그 많은 착용탬들 중에 한부위만 업글해도 그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 몹잡고 전진했는데....1원짜리 동전 몇개가 바닦에 한줄로 떨어져 있으면 정말 허탈하다....

- 도망간 고블린은 기가막힌 전설탬을 하나 들고 있었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 계정 해킹 얘기가 많은데...." 그래, 해킹당하면 이 기회에 디아 접지 뭐....." 하는 생각도 든다....

- 친구가 득탬하면 ㅊㅋㅊㅋ 타이핑 하면서 기뻐 해 주지만, 사실은 아랫배가 싸~ 해온다....

   "내가 이렇게 옹졸한 놈 이라니" 하는 생각에 더 기분이 나빠진다....

- 엄청난 탬으로 도배한 케릭 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겉으로는 "우와 멋져요 부럽습니다" 라고 발하지만... 

   존경하거나 부럽다는  마음이 들기보다 " 게임에 현질이나 하는 넘 ...ㅉㅉ" 라고 비웃게 된다..

- 몹잡는거보다 경매장에서 아템 팔고 사는게 더 재미있는거 같다....

- 아이탬 살때는 나름 잘 알아보고 싸게 산다고  샀는데...다시 되팔때 보면 더 싸게 올린 비슷한 물건들 천지다....

- 점점 사람들 탬이 좋아지면 질수록 이속 붙은 아이탬들이 인기가 좋아질거 같다....(좋은 옵 붙은 티리엘 갑바랑, 라쿠니 같은....)

- 상급 전설을 먹는 사람들은 혹시 블자 알바들이 아닐까 의심 해 봤다....

- 난 이성적인 사람이라 염료방은 미신이라고 생각 하고 웃지만.....솔플할때 혹시 염료방은 아닌지 한번씩 보게된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한두게라도 공감 가는게 있으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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