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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보다는 권영길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시물ID : sisa_34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훔으훔
추천 : 6/5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7/10/16 18:17:04
요즘 이명박의 대안으로 문국현이 떠오르는 것 같은데요,
서민정치를 내세운다고 하지만 FTA찬성하고, 과연 경영자였던 사람이 어떤 정치를 할지,
파병하고 FTA 하고 신자유주의 물결에 찬성해서 비정규직을 늘리던 노무현처럼 되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저는 문국현보다는 서민정치를 3년전부터 내세웠던 권영길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파병과 FTA 반대에 적극적이었고 이랜드 비정규직 운동 할때도 직접 와서 운동에 힘을 싣고..
파병반대나 비정규직 반대 운동 가보면 민주노동당 말고 얼굴 비추는 사람들이 드물었어요..
그리고 비정규직의 급여 인상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격차 발생을 막고,
노동자의 분열을 막는다는 것을 인정하여, 비정규직의 급여 인상에도 힘을쓰고..
여러가지로 눈에 띄게 서민경제를 위해서 일했던 건 민주노동당쪽이라고 생각하는데 ...
민주노동당 얘기는 베스트 글에서 자주 보질 못하는 것 같아요
저만 지지하는걸까요?;;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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