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고문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한다.
당연하다. 통과안되는게 이상한거지.
근데 황당한건 이와중에 반대가 4표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중국 공안에 강제로 체포, 구금되어 끔찍한 고문을 당했다.
그것도 자그마치 114일간이나.
그리고 중국은 뻔뻔하게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이 상황에서 진상규명을 하지 말자는 국회의원이 정상이냐?
나종북 인증하는거야? 아님 졸기라도 했어?
정말 당장에라도 가서 뇌구조 테스트 좀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