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20904/49091961/1
현재 복역 중인 사형수 60명 대부분은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법정에서 “더이상 재판도 필요 없고 살고 싶지 않으니
빨리 사형을 시켜달라”고 주장한 경우도 있다.
군사독재 시절 대표적 ‘사법살인’ 사례로 거론되는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처럼
잘못된 재판에 의해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