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볼까말까볼까말까 했는데;; 일단 무슨일이 생기지 않으면 들어온 표는 버리지 않기 때문에... 보고왔네요. 1-2-3탄이 연결되고 아무래도 세번째 이야기이다 보니 신선함은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내용이 연결이 되니 스토리는 있는 느낌... 1탄. 어렷을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무언가가 있다고 느낀 케이티와 남자친구 미카의 이야기 2탄. 크리스티와 다니엘, 딸 알리와 아들 헌터 네가족 이야기... 3탄. 케이티와 크리스티의 어렷을때 이야기...... (기본적인 틀, 그외의 살은 붙이지 않았음) 3탄 (임신한)크리스티와 다니엘이 집을 단장하고 있고 언니 케이티가 등장... 짐정리 하다가 비디오 테이프가 나옴. 이런저런 장면 후 테이프로 이야기 시작..... 줄리(케이티와 크리스티의 엄마)와 데니스, 케이티와 크리스티는 단란하게 살고있었는데, 무언가 나타났다... 크리스티는 자신의 친구 '토비'라고 말함... 3편의 느낌은 "라스트 엑소시즘" 같은 느낌?? 진행이나 후반부 들어가면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페이크다큐 -> 진실은 무엇인가...!!) 1,2탄 본지가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1탄은 그래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것보단 오싹한 느낌이 더 많았던것 같은데... 애들이 장난(;)도 치고 깜놀 하네요. 마지막보면... 그냥 허무해요. 1탄만한건 없는듯... (프리퀄이라고 하지만... 그 점만 보면 별다른건 없는것 같은데......) 그리고 역시 극장에서 봐야 사는거 같네요. ......엌ㅋㅋ 예고편 올려볼까하다가 찾는데 무섭네요 - ㅠ 1, 2탄 내용정리 (네타네타) (FILE #1) 캘리포니아 칼스베드, 다니엘 & 크리스티 부부 가택 2006.08.06 크리스티 부부, 집안 곳곳에 괴한의 침입 흔적 발견 후 신고 최근 저절로 열리는 문, 발자국 소리 등 이상현상이 지속되었다고 증언 6대의 CCTV설치 2006.08.24 AM 3:24 혼자 거실에 있던 크리스티, 굉음을 내며 스스로 열리는 부엌 선반들을 목격 크리스티의 의붓딸 앨리, 인터넷에서 악마와의 거래에 대한 자료발견 2006.08.25 AM 1:49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헌터 방에서 지하창고로 끌려가는 크리스티 모습 CCTV 포착 2006.08.26 PM 11:32 지하창고에서 크리스티가 남편 다니엘을 공격 집안의 모든 불이 저절로 소등됨 다니엘이 크리스티의 퇴마 의식 진행 2006.09.18 케이티, 동생 크리스티에게 최근 자신에게 다시 일어나고 있는 이상현상 고백 (FILE #2)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케이티 & 미카 가택 2006.09.18 최근 발생한 이상 현상을 밝히기 위해 케이티의 남자친구 미카 캠코더 구매 후 집안 촬영 기록 시작 2006.10.02 PM 07:35 위자보드 말이 스스로 움직이며 불에 타는 이상현상 포착 2006.10.04 AM 3:15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바닥에 뿌려둔 파우더에 발자국 찍힘 천장 다락방에서 화재로 없어진 케이티의 유년시절 사진 발견 2006.10.05 심령사 프리드리히 박사, 더 이상 '그것'의 화를 돋구지 말 것을 경고하고 급히 떠남 2006.10.07 AM 4:31 케이티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끌려감 몸에서 무언가에 물린 상처 발견 2006.10.08 AM 12:00 아랫층 케이티의 괴성에 미카가 방에서 달려나감 미카의 시체를 내던지고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공격하는 케이티 포착 2006.10.09 PM 11:50 칼스베드에서 다니엘과 크리스티를 살해하는 케이티 CCTV 포착 이후 헌터를 데리고 행방불명 됨 - 내용 출처; 파라노말 액티비티 3 공식 홈 > 사건파일 http://www.paranormalmovie201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