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일은아니지만 한 4개월 전 얘기인데요

와이프가 임신중이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사고가났습니다

태아가 걱정되서 곧바로 대학병원을찾았는데요 
 
바로 검사를 들어갔는데요 초음파 검사 및 기타검사를하는데 인턴인지 학생인지 

5~6명이 뚤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밑부분이다보이는데 검사다받고 나와서

그 얘길 듣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드라구요 무슨동의도 없이 그렇게 쳐다보고있는지

와이프가 20대초반인지라 민감하자나요 저도 어리고 이런일은 처음인지라 

다그런가 싶었습니다 근데 오늘 기사를 보니 대학병원에서 출산을했는데 동의없이 참석해서

수치심을 느꼈다고 고소를해서 이겼더군요 

저 사례는 저희와는 다른사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