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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7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해주니선빵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13 06:11:43
안녕하세요ㅎ 제가 다이어트를하다 친구를만나고
어찌저찌해서 사귄지 이제 막 100일이 코앞인 커플입니다.
사귀면서도 이주에한번보는 장거리커플인데
남자는 공익이구 저는 화사원이라 주/야 교대로 헙니다
제가 남자를 이번처음사귀는거구 남자는 여자 경험이 많다는군요
이주에 한번 만날때도 서로 번갈아가면서 올라오고 내려오고
데이트비용은 반반 내긴 하지만 제가 더 부담합니다.
남친네동네로 가게되면 남자친구네 부모님을 뵈야해요 인사도드리구
처음에는 엉겁결에드렸지만 매번 남친네집에가면 어색합니다
자주보는 사이가아니라서 제가 유리병편지 100개 일하며 주말마다 써서주고
책두 한권선물해주고 지갑이나 열쇠고리 이번에는 공익도 군인인지라 하트 쏠라씨까지
해서 제 마음을 정성스레 표현했는데
두둥 .. 남친어머님이 저보고 항상 빈손으로온다고 ^^ 남자친구가 다음에는 엄마 선물좀 사드리자구
저희엄마가 쿠키먹고싶다고할땐 다음에 사자고 지나치더니
이일로인해 저는 오늘 이별을 통보할까 생각중이예요
마음이아프네요ㅎㅎ 근데 괘씸두 하고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가요..
깊어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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