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있으므로 음슴체
어제 본방사수 못해서 아침에 급히 핸드폰에 넣고 출근하면서 봤음..
지하철 올라타자마자 성시워니의 매력에 빠져들며 즐겁게 시청했음
시원이랑 윤제랑 다시만나고 갑자기 전화와서 유정이 부모님 조문가는 장면인데
성재가 애들이랑 먹을란다 하면서 뒤에 세명 뙇! 서있을때.... 눈물이 왈캌 나오면서 하품하는척했음...
26살 군대다녀온 사내를 울린 드라마임......
다음주면 끝나는데 너무 아쉽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