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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무시할 수 없긴 하구나
게시물ID : gomin_347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Ω
추천 : 0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3 13:14:39
본인 키 168
여자

옛날에는 크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큰 애들 많길래
그래도 평균에서 벗어나는 건 아니군 이라고 생각했음
체격은 남자가 보면 뚱뚱 여자가 보면 통통
말랐으면 좀 더 덩치가 작아보였겠지? ㅠㅡ

남자를 만났는데 (소개팅은 아니었음)
성격이랑 얼굴은 맘에 들었음
근데 키가 나보다 작고 체격 왜소
친구로서 굉장히 좋은 느낌이고
만약 학교/회사를 같이 다녔다면 좋은 동료가 되었을 것 같은 기분
이성적인 호감은 0%도 안 일어남 
그쪽도 나를 여자로 봤을 리는 없겠지만 말이지...

옛날부터 항상 생각했던 건데
한 키가 160~165 였으면 이런 고민은 안해도 됐
기는 개뿔 다른 고민이 있었겠ㅤㅈㅣㅋㅋㅋ

운동이나 하자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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