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일 무한도전 TV특집에서 명수옹이 겉절이들을 모아 무한도전 마이너를 만들겠다고 선언.
그러다가 툭 던진 '쩌리짱' ㅋㅋㅋㅋㅋㅋ
사실 막 던진 건데 의외로 반응이 좋음
본인도 흡족해함 ㅋㅋㅋㅋㅋㅋ겉절이라는데 ㅋㅋㅋ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겠다는 쩌리짱
유느님이 띄워줌
모니터 안 해서 한참 욕먹던 준하형이 자아성찰도 할 수 있게 됨
새 별명 생기니까 예능감도 생김
올ㅋ
명수형이 툭 던진 세글자가 정준하 재기의 신호탄이 되었다고 한다.
출처 -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