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여행 다녀오신 부모님께서 사다 주셨어요ㅋㅋ
현지 서점 구경하시다가 '이거 네가 좋아하는 그 만화 아님?' 하시길래 1부만 사다 달라고 부탁드림 ㅎㅎ
1부 팬텀블러드 총 3권에, 새로 나온 신장판인지 표지는 최근 그림체네요ㅋㅋㅋㅋㅋ 적응이안돼
순서대로 죠나단 - 체펠리 씨 - 디오(1부).
그림체가 많이 변해서 ㅋㅋ 이 그림으로 1부 등장인물들 보니까 새롭네요.
죠나단 - 브루포드(누구세요...?! 처음에 카즈인줄) - 디오.
죠나단은 죠셉같이 생겼고 브루포드는.......................... 너무 낯서네요........... ㅠㅠㅠㅠㅠ
각 단행본은 꽤 두꺼운 편입니다.
무광 재질인데 좀 고급스럽게 생김ㅋㅋ 생긴 거하고는 다르게 내부가 갱지라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오레와 닝겐오 야메루조! 죠죠!!!
(찍고 나서 다시 확인하니까 이 대사는 전 페이지에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실수)
여튼 참 좋습니다 ㅜㅜ 예쁘기도 하고 소장가치 충분한듯
제일 좋아하는 건 사실 2부지만... 권수가 너무 많아서 다 살 수는 없으니까요 ㅜㅜ
(+ 보너스)
영국인이라 영어를 써야 하는 게 맞지만 '나는 참견쟁이 스피드왜건!'의 느낌은 잘 안 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