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오유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꼭 타진요애들을 보는것 같다.

처음 분류만 기계로 하고 이미 수개표로 다 진행하고 있는걸 두고...

수개표하라고 시위하고 있다. (아마 저기에 선동되는 애들의 많은 수가 우리나라는 그냥 기계로만 검표하는줄 아는 놈들 태반일듯...)

선관위에서 모든 의혹 다 해명했는데 이미 해명된것들 다시 들고 나와서 의혹을 또 제기하고...

그 해명된 의혹에서 또 다른 의혹을 생성해낸다.

매번 논파된 떡밥 다시 가져와서 다른 의혹을 생산해 내던 타진요가 생각이 난다.

수개표 또 하면 뭐하나? 결국 문재인이 이기는걸로 나올때까지 의혹제기를 멈추지 않을께 뻔한데...

진실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는거겠지.

그래도 나는 이런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 왜냐면 결국 이런 어거지 떼쓰기가 결국 중도성향의 유권자들의 반발을 사게될터이니...

여당지지성향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야당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재검표를 반대하는 여론이 높다.

이들 중 일부는 재검표를 주장하는 선동/급진 세력들에게 알바라고 매도되고 결국 야권지지세력에 염증을 느끼고 우파로 돌아서겠지.

많은 수의 젊은 우파 네티즌들이 그랬던 것처럼...

결국 민주당의 집권은 점점 더 멀어질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