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리 완전크게다쳣는데;;;
대충 뼈2개랑 인대4~5개 나가서 2달정도입원하고 계속통원치료다녔는데
이게 완치판정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다리가 계속아프고 걷는것도 어설프고 뛰지도못하고 해서 걱정했는데
문득 오늘 강의듣고오는길에보니 걷는게 많이 편해서
뛰어봣더니
세상이 뛰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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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두번다시 뛰지못하는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진짜 자랑스럽네요
아 그리고 저 때문에 마음고생하신 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