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이 다이어리에서 시작되었다
은하는 태중이라는 새끼아이를 짝사랑중
그리고 편지와 곰인형을 준비했다
근데 문제는,
왜 곰인형이 예린이에게 있는것이었나
그렇다 이 태중이란 개아이가 자기가 받은 곰돌이를 예린이에게 선물한 것이다
분노한 예린의 파워 꿀밤
아마도 태중이란 아이는 은하말고 예린이를 좋아했나보다
그리고 은하가 곰돌이와 함께 주려던 고백 편지는 어디있냐 하면,
여기 은하가 미처 전해주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고백할수 있을까 하더니 결국 곰돌이만 몰래주고 편지는 전해주지 못했나보다
은하는 졸업식에 맞춰 꽃다발과 편지를 전하려 했지만, 이미 태중이란 개 아이가 예린이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 챈 모양
결국 편지를 고이 접어
날려버린다
그리고 그때, 갑자기 첫눈이 오기 시작한다
은하는 물론 예린 그리고 소원, 신비, 유주, 엄지 모두가 첫눈이 오는 것을 확인한다
예린 ㅌㅌㅌㅌ
곰돌이 : 가, 가지마...!
은하도 태중이란 개아이에게 주려던 꽃다발을 내팽개치고 뛰기 시작
바로, 첫눈이 오는 날 함께 모여 타임캡슐을 열어보기로 한 약속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만났고,
해피앤딩
3줄요약
태중이 개객끼
타임캡슐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