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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거액의 음악 분수 비용 통과에 수백만원 술자리 파문
게시물ID : sisa_29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늑대★
추천 : 6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6/13 11:27:38
궁금 하신 분들은 이 밑의 글을 보시기 바라고
재정자립도가 전국 지자체중 제일 낮은 전남 목포에서
180억원짜리 해양음악분수를 설치하는 공사를
무리하게 추진하여 파문이 되고 있다.
환경파괴와 예산낭비등의 이유로
시민단체와 일부의원들의 반발이 있자
회기기간내에 공무원들이 수백만원의 술자리를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소속 시의원들에게
제공한 것이 알려져서 빈축을 사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말도 안되는 짓을 호도하는 홍보물을 제작해서
각 가정마다 배포하고 있는 그야말로 미친짓이다.
최근 목포시에서 벌이고 있는 이런 한심한 행태가 목포와 서남권 주민들에게
연일 언론에 게재되고 보도되고 있다.
목포시장은 벽산건설 이라는 건설사의 부회장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초 과로사한
전태홍시장 다음의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2006년 지자체 선거에서 민주당 출신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이 사람이 시장이 되고 난 이후 시청 청사가 갑자기 건설사 분위기로 변신하여
걸핏하면 고위 공무원들을 걷어찬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전 서울시장 이명박이라는데.
이걸 썼다고 명예훼손했다고 그러면 어쩌나..
하여간에 목포시민이라는 것이 창피해서 오유시사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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