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진짜 스트레스 만빵이예요.........
남친은 군대 갔다와서 살빠진 케이스인데
전.. 아직도 퉁퉁합니다....
근데 요즘 남친이 카톡도 복근사진으로 바꾸고 운동을 하네요
그런거 보니까 저도 다이어트해야되나 싶고..
근데 막상하려고 음식조절한다 생각하면 정말 짜증나고 하기 싫습니다
이건 다이어트 권태기인가요....ㅠㅠㅠㅠㅠ
그냥 다이어트 한다는 자체가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다이어트 하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로 오히려 더먹고...
이게 뭔지..
저같은 분 또 없나요??
있다면 이럴때 어떻게 해결하셨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