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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게 오심이라고 생각하니?????????????????
게시물ID : sisa_224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stinbieb
추천 : 0/3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06 06:19:22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 수배자 ◀ / ♧PD수첩과 함께♧ 

2012/07/23 11:24

복사http://blog.naver.com/messages/140164042167


1.이름: 김홍일 
2.체격: 키 173~175, 운동해서 몸집이 크고 다부진체격 3.학력: 숭실대 체대 자퇴 
4.직업: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용접공 으로 추정 
5.차량: 쉐보레 신형 경차(스파크?) 검은색깔 
6.가족관계: 부모님 이혼으로 어머니와 울산에서 거주, 여동생 결혼을 앞두고있음.


【울산=뉴시스】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울산서 발생한 두 자매 살해 용의자 K(27)씨에 대해 23일 오전 공개 수사 여 부를 결정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일 새벽 3시20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원룸에 살고 있던 P모 자매(27, 23)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언니 P씨를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공개수배에 앞서 주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 셜네트워크 상으로 용의자 얼굴이 담긴 폐쇄회로TV 화 면이 RT(재배포)되는 등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울산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임. 이런 사람 보는 즉시 신고바람' 등의 제목으로 유포돼 사실상 공개수사 형태 로 전환된 셈이다. 인터넷상에는 두 자매를 애도하는 글 들도 이어졌다.

폐쇄회로TV 화면은 일부 언론 혹은 개인에 의해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K씨가 달아난 동선을 CCTV로 확인하고 휴 대폰 통화내역과 위치추적 등을 하고 있다.

K씨가 탄 검은색 모닝 승용차가 바다로 이어지는 울산 북구 강동의 한 도로 CCTV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뒤 행방이 묘연한 점을 들어 자살했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당시 체팅창


울산 자매 살인사건, 계획적 범행 가능성 높아
뉴시스 | 2012.07.25 오전 8:24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울산에서 발생한 자매 살인사건이 계획적 살인일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 지고 있다.

김씨는 자매 중 언니(27)와 3년 전부터 알던 사이 로 이달 초쯤 "더 이상 만나지 말자"는 말을 듣고 앙 심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17일 살해된 동생(23)의 페이스북에서 "이제 못 보는데 장난치면 뭐하겠니"란 글을 남겨 살 인을 암시하기도 했다.

5~6개월 전 대기업 하청업체에 취업한 김씨는 18 일과 19일 이틀간 무단 결근을 했다.

또 범행 당일인 20일 새벽 인근 모텔 앞에 차를 주 차하고 두 차례나 자매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침입한 것도 계획적 범행을 뒷받침한다. 현장을 드나들때 배관을 타고 오르내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CTV 분석결과 김씨는 20일 오전 3시11분께 거실 에서 잠을 자던 동생을 흉기로 두 차례 찔러 살해했 으며, 3시16분께 다시 들어가 언니를 11차례나 찔 러 숨지게 한 뒤 20분께 현장을 빠져 나왔다.

또 언니의 오른쪽 손에서 흉기를 막다가 다친 상처 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2일 오전 고속도로를 이용해 부산으로 들 어간 김씨의 검정색 모닝(48마3322)을 마지막으 로 확인했다. 이후 행방은 묘연하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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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3.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자매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본부를 차리지 않아 범인 검거 의지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울산경찰청 수사본부 설치 및 운영 규칙'에는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중요사건이나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의 경우,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수사 본부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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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한 관계자는 "범인을 특정했기 때문에 수사 본부를 꾸리지 않았다"며 "수사본부에 버금가는 인력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함박산에서 김씨가 먹다 버린 캔 음료수와 빵 등을 발견하고 같은 달 31일까지 헬기 3대, 수색견 7마리, 경찰기동대 등 총 1천5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형사 60여명이 탐문수사에 전념하는 쪽으로 수사방향을 전환했다. 수색활동은 수색견으로만 진행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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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6. 
울산 자매살인 사건의 용의자 자살?도주?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6일로 울산 자매살인 사건 발생 18일째를 맞았으나 용의자 김홍일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피살 자매 부모 "두딸 없는 현실에 눈물만.."
<연합뉴스>
부모가 기억하는 용의자 김홍일은 지극히 평범한 청 년이다.

그는 2008년 피해자 부모가 가게를 열었을 때 5개 월 가량 아르바이트를 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이후부터 사건 발생 전까지 한 달에 두세 번은 가게에 들러 일을 도와주곤 했다.

어머니는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일손을 거들어 줘서 기름 값에 보태라고 돈을 주기도 했어요. 딸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잘해줬는데 이런 일이 생기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부모에게 가장 힘든 점은 '사건이 잊히는 것'이다.

부모는 "전단을 붙이고 있을 때 사람들이 와서 '아직 안 잡혔어요?'라고 물을 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 어 서 범인이 잡혀서 우리 딸들이 하늘나라에서 편안하 게 지낼 수 있도록 제발 관심 좀 많이 가져 주세 요"라고 부탁했다.

부모는 경찰서를 나서며 "다시 부산으로 가서 수배 전단을 뿌릴 거에요. 시간이 갈수록 더 마음이 아파 져 와요"라는 말을 하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

● 김홍일 얼굴이 변장하기가 상당히 좋은 표준사이즈!?
수배 사진만 보더라도, 20대 중반부터 30대 중후반의
다양한 얼굴이 보인다. 
저 상태에서 살을 빼거나, 찌워서 수염이라도 기르고 다닌다면,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일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제보가 필요합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383438

"식당일 돕던 착한 딸들...지켜주지 못해 미안" 
울산 자매 살인사건 피해자 父통곡 < 노컷뉴스 8. 8. >

http://www.cbs.co.kr/radio/pgm/main.asp?pgm=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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