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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이 부끄러운 나라...
게시물ID : lovestory_34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의바다
추천 : 6
조회수 : 16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02 00:28:03
안녕 하세요...
회사에서 정력왕이란 별명으로 놀림 받는 세 아이의...아니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될것 같은

세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제 마눌은 무남독녀 외동딸이로 외로이 자라 결혼할때 아이는 5명은 낳자고 하더군요..

결혼당시 저희 집이 조금 넉넉하게 사는 편이라 그러자 했죠...

하지만, 지금은.. 모 회사의 계약직으로 근근히 입에 풀칠하면서 살고 있습죠..

역시..돈 없이 애 낳는건 죄악인가 봅니다.

셋째를 낳을때, 주변에서는 미친놈 소리를 들었습니다.

애 낳아서 어떻게 키울꺼냐구요...둘도 많은데..

이번에 넷째를 임신 중인데...

'차마 축하 한다는 소리는 못하겠네...'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주변에서는 대부분 한명...아님 두명이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넷째....집사람은 은근히 좋아 하는데...

어찌 해야 할ㅈㅣ....

 맘이 착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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