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오유 회원님들!
디아2 시절부터 쭉 게임을 즐기다가 디아3 나오면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즐기고 있는 직장인 유저입니다.
디아3 시작함서부터는 악사를 했는데,,,플레이 시간이 엄청난데도 불지옥1막을 못벗어 나면서 흥미를 잃어갈 무렵에 질주바바라는게 좋다고 하여
열라게 바바를 키워서리 질주바바를 해봤더니 괜찮더군요..
그리 잘 죽지도 않고 게임하면서 줍은거 가지고 1막은 잘 돌아다니고 2막은 많이 죽으면서 돌아다녔습죠,,,
어제 휴일이라(24시간 3교대 근무라 하루는 직장에서 하루는 낚시,,,하루는 집에서 게임,,ㅋ)집에서 게임하는데...2막에서 유독 잘 눕는겁니다..
정복자 렙10이 되도록 좋은거 하나도 못먹고 해서 아이템베이나 함 구경이나 할까해서 가 봤더니...
불지옥 올킬 야만용사 가격포기 어쩌구 저쩌구 49,000원!!
솔깃해서 드가봤더니 디피가 72,000이고 모저가 800대 방어가 8,000대,,,스샷 외에 현란한 자랑글,,,
바로 마일리지 충전하고 구매선택,,,해서 몇분 기다려 아템 인수받고...들뜬 마음에 3막으로 진입(그전에 팟플로 아즈모단 잡아놓은 상태임)
공개방 드가서 확인해 봤더니 디피가 44,000밖에 안 나오는거임,,,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총 버프 받고 찍은 스샷이람...아 신발늠...
눈 앞에 있었음,,,한대 때려 줄 수 있는데....그냥 버린셈 치고 파티원들하고 게임 진행함.
3막 첨서부터 아즈모단 잡을 때 까지 나만 열번넘게 죽음...ㅎㅎㅎ
그래도 공방에서 3막 게임할 수 있는게 어디냐 하면서 떡 사먹은 49,000원을 잊기로 함...음,,그래도 49,000이면 낚시가서 입어료 삼만내고 밥이 두끼인데....슬슬 배가 아프기도 하고...ㅠ.ㅠ
낮 두시인가에 사서 저녁까지 1.2.3막 여기저기 돌아다님...그래도 사기 전보다는 스펙이 많이 올라갔음...
아즈모단은 안 죽고 잘 잡는데 벨리알은 잡지 못하는게 함정,,,ㅎㅎㅎㅎㅎㅎ 도살자는 껌인데...
그래도 어제 저녁 마지막 사냥함서 3막에서 첫 전설을 먹어봤네요...악의 감시자라고 어깨 방어구인데...힘 달린거라 바로 쓰고 있네요..
여러분들 아이템베이 사기꾼들 한테 속지 마세요,,,,
약간의 현질은 게임의 흥미를 더해주지만,,,잘못된 현질은 저같이 피해를 볼 수 있는거 같아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베이나 매니아등에서 아이템을 구매하실 때에는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참 일전에 제가 로그인 오류 문제로 질문 한적이 있었는데요..
어느분이 알약 때문일거라고 하셨는데...알약 문제가 맞네요...
알약 제거하고 아바스트 깔았더니 깔끔하게 해결 되더라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오늘 전설템 한 두개씩 드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