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양궁, 태권도 등 한국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 메달을 딴 선수들은 정말 대단하지만...
축구 동메달이 전세계적으로 봤을땐 ..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위선양 1등공신이 아닐까 싶네요...
축구 끝나고 했던 황경선 선수 금메달도 축구 동메달로 인해 거의 묻히다시피.. 했고,,, 물론 동메달결정전에서 한일전이라서 그렇긴 했지만..
양궁이나 태권도를 비하하는게 아니지만.. 양궁이나 태권도 등은 워낙 효자종목이라.. 우리나라에서도 지원도 많고, 인프라도
잘되어있어서.. 국가대표 선출 되는게 메달따는것보다 힘들다.. 국가대표선출 = 메달권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이죠...
고로, 제말은 모든 스포츠선수들이 힘들게 노력한만큼 병역혜택이나 연금 등의 지원을 형평성에 맞게 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