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비고1(?) 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중3으로 마지막시허을 다 마치고 한가하게 이렇게 놀고있는 중3 인데요.

인문고는 갈수있는 성적이고..

제가 건축디자이너가 될껀데요...

건축가가 맞는 말이죠.. 여튼 건축가가 되려고하는데요...

공과대학을 가서 어떻게 건축쪽을 공부해서 어떻게어떻게 해서 건축가가 되야한다는 말을 들었고...

그냥 일반대학에 가서 건축디자인과에 가는것이 있다는데 둘다 뭐가 맞는말인지 모르겠거든요...

공과대학에 대한 지식(?) 같은게 없어서 공대쪽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

일단 공대가 그렇게 만만한 대학도 아닌데다가 수학을 엄청 잘해야 하는곳이라

제가 그렇게 수학쪽에 뛰어난 놈이 아니거든요..

공대에 가서 건축에 대해 공부하는게 저에게 맞는건지

아니면 일반대학에 들어가서 건축디자인과에 가는게 저에게 적합한건지...

공대에서 말하는 건축이랑 일반대학에서 하는 건축이랑 다른건가요?

뭐 건축디자이너가 되려면 미술적 감각같은게 있어야 할꺼같은데...

아직 태어나서 미술학원이란곳을 다녀보질 못했거든요...

초등학교때 방과후에 잠깐 미술을 했던거 말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정말 놀고있는건 아니고

고등학교 공부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공대생이거나 대학에 건축디자인과 인분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