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더 어른스러워지고 배려가 깊어지고 겸손해 져야 함에도,
나의 마음은 더더욱 어려지고 좁아지고, 상처를 받습니다.
이모든것은 나의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조금 억울해도, 조금손해봐도, 조금 져줘도 되는것인데 그러지못해 욕심으로 인해 상처가 생김니다.
마음 한쪽이 시린걸 보니 가을이 오는게 맞네요..
올해 가을은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