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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7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구Ω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3 21:45:28
살다 보면 가끔 여자친구랑 싸우고 울릴때도 있습니다.
근데 간혼 여자친구의 친구들중에 자칭 의리파랍시고
친구의 남친에게 전화질을해서 우리애를 왜 울리냐고
따지시는분들이 있던데요....
솔직히 남자로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다른 일반분들은 둘사이 문제가 있으면
둘의 문제라고 그냥 지켜보던지...
아니면 화해 시켜줄려고 노력하는 두 종류인 반면에...
이런분들의 특징은 전화해서 일딴 반말부터 시작해서
왜 울리냐 이거만 자꾸 들먹이면서 사람 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남녀사이 싸우는거야 둘의 관계라 남자들은 잘 끼려고 안하거나
대부분 참아라 머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여자쪽 친구중 일부 의리파는 꼭 이렇게 화를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결국 그 사람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걍 사그라질걸 일이 더커져서
헤어지는 커플도 심심하게 봤는데요....
이런분들 심리는 대체 머라고 봐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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