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 친구들 만나도 돈 사리지않고 잘 내는 편임. 물론, 이성을 만날때도 그랬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음.
주변에 친구들이 날 붙잡아 앉혀두고 그러면 니 가치가 떨어지는거다. 너가 돈을 왜 내냐. 돈 안써도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 . 등 설교도 맨날 들어왔음.
그래도 난 크게 변하진 않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ㅜㅜㅜ누눔ㄹ이.ㅠ.ㅠ 친구들 말이 다맞았음.. ....진짜ㅠㅠㅠ 돈 다 내니까 날 호구취급하고 바보취급함..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ㅠㅠ 난 달라질꺼야ㅠㅠ 된장녀로 전직이당..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ㄷ ㅏ시 오유로 돌아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