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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PC를 쓸 경우 하드웨어 외에 들어가는 금액
게시물ID : computer_34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stLondonΩ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2/11 00:04:56
 10여년 전부터 기업에서 나오는 브랜드PC보다 가격이 많이 싼 조립PC의 구입이 많아진듯 합니다.
 예전에는 말 그대로 조립PC는 부품 구매자가 직접 조립도 해야했지만,
 몇년 전부터 조립비를 받고 조립까지 해주는 부품판매업체들도 많아졌습니다.
 거기다 3만원정도만 더 내면 OS+어플리케이션까지 설치해 주지요.
 하지만 제목이 하드웨어 외에 들어가는 금액인 만큼, 하드웨어+조립비는 제외,
 운영체제+어플리게이션은 미설치 상태로 가지게 되었을때 얼만큼의 금액이 더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컴퓨터들은 메모리가 대게 4기가이상입니다. 그래서인지 OS도 64비트 OS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졌지요.
 제 주위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의 다 64비트 OS를 윈도우7 얼티밋을 쓰더라구요.
 그리고 오피스도 엔터프라이즈를 쓰고요. 한글은 보통 오피스로 패키지로 깔려있더라구요.
 
 그럼 계산해보면 1,383,500원이네요.
 '난 안 그래 그냥 홈 프리미엄에 홈버젼, 그리고 한글만 깔아'하시는 분들도 계산해 보았습니다.
 714,200원입니다.

 오유에서는 복돌쓴다고 하면 욕 좀 먹는것 같은데, 여러분은 컴퓨터 사시면서 얼마 쓰셨나요?
 전 3년전에 샀을때 본체외에 대략 200만원 정도 든것 같은데... 물론 그때는 환율때문에 가격이 높았습니다.
 무튼 기본적으로 학생이 필요한 최소한의 가격만으로 계산했을때도 가격이 많이 부담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복돌 쓴다고 해서 꼭 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p.s. 밑에 짤은 요즘 가정집에서 심심치 않게 깔려있는 어도비에서 나온 그래픽 툴 제품인데요.
 크리에이티브 수트 같은 경우에는 200~4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이고 많이 쓰지도 않아서 뺐습니다만,
 그나마 많이 쓰는 포토샵도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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