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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7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소심남★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13 22:14:51
연애해본지 1년하고 7개월째 접어들었네요
약 1년간 짝사랑 하다가 끝난지도 4개월이 지났네요
4개월전 저는 짝사랑 하고있는것 자체가 너무 나만 힘든것같고
바보된것같아서 너무 싫었습니다. 빨리 잊고싶었구요
하지만 지금 저는 너무나도 외롭습니다.
짝사랑할땐 외롭진 않았는데
혼자 맘고생하는것같아 힘들었어도 그래도 그 대상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졌고
그 대상에대한 혼자만의 기분좋은 상상으로 행복감에 젖어들기도 했고
항상 설레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 좋아하던 대상을 보아도 아무런 감정이 안서고
어떤 여자를 봐도 두근거림이나 설레임이 느껴지질 않아요...
연애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싶어요
단지 제 혼자만의 마음일지 몰라도...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생활을 하고싶어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겠지요??
25살먹고 외로운 감정때문에 지루하고 재미없는게 비정상이 아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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