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렉 랜박에서 이블위딘2가 뜬 기념(?)으로다가 바하 시리즈랑 이블위딘1까지 구매했어요 ㅋ
일단 바하 제로,1편,4편 이렇게 엔딩을 봤는데
제로랑 1같은 경우는 액션게임이 아니네요... 물론 액션파트가 있긴하지만 사실상 호러 어드벤쳐가 더 맞는거 같아요
딱히 퍼즐 찾고 길찾고 하는게 취향에 안맞아서 공략보면서 후딱후딱 엔딩만 봤습니다.
4편은 처음 시작했을때 사이드스텝도 안되고 무빙샷도 안되고 카메라 워킹이 너무 생소하고 어려워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그래도 당시 최다고티 작품답게 익숙해지고 나니까 재미하나는 보장해주네요 ㅎㅎ;
이제 5,6 레벨레이션1,2만 남았는데 제가 원래 게임이 맘에 들면 2회차 3회차 이런식으로 여러번 하는 편이거든요
5,6편은 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아직까진 2회차를 한다면 4편을 다시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