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버스에 안내원이 타고 있더군요..
처음엔 참 어색하고 웃기고 그랬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니 없어서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너무 많이 사람들이 틈도없이 비집고 타서=-=;;
안내원이 돈받으러 다니지 않으면 다 공짜로 타고 다니겠더군요..
근데.. 헉!! 어젠 남자 안내원을 봤습니다;;
이곳 청도에 1년정도 살던 형에게 물어보니 아직 자긴 한번도 못봤다고 하더라고요..
와.. 남자 안내원이라니;; 여자보다 더 어색합니다;;
저 덩치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