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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4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전히사랑해★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7 10:37:20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듯.
당신의 숨결인듯.
당신이 무척 그리운 날입니다.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인생 최고의 선물입니다
모셔온 글
아침부터 한잔하니 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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