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처구니가 없으므로 음슴채.
석사과정을 3차에서 포기하고....(사연이 좀 깊음)
최대한 빠른시간 내 돈을 벌어서 다른 일을 준비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생산직에 도전했음.
면접 당일 천안에 사는 나는 서울까지 면접을 보러감.
면접보던 人은 나에게 비정규직 생산말고 정규직자리 있다고 추천을 해줌.
그쪽 인사담당자와 직접 통화+소개까지 해줌.
다시.
오늘 정규직 면접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잘 쓰고.
면접을 들어감.
생산라인 전무님 왈
"우리 대졸자 안뽑는데...왜 지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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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사담당자 나와봐 대졸 안뽑는다는데 왜 나보고 여기 오라그랬어, 앙?
오늘 진짜 빡...치네..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