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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가 입가에 미소 머금는다고 벌점 먹어보셨나요??
게시물ID : military_34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캇리치몬드★
추천 : 3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25 10:01:43
내가 여군을 싫어하는 이유
대화도중 웃는 표정했다고 포상 짤림
인사장교로 왔던 여자인데
나중에 중대장하나랑 연애하다가 걸림
그 중대장은 전출예정자
그 연애한단 소문낸 병사
간부모독이니 뭐니 영창 보낸다고
한동안 지랄병하다
대대장이랑 주임원사한테 쿠사리 먹고
나중에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짐
혹한기 나가는데 총 안가져와서
원사님한테 후발대에 총기 좀 갖다달라할때
원사님이 쌍욕하는 소릴 님들도 들었어야하는데
아 아직도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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